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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인사말

조합원 여러분, 제3기 지부장 박인철입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2016년에 출범하여, 2022년 8월부터 제3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대로 2023년에는 조합원 수 500명을 달성(전임자 3명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회사 내 불합리하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호존중과 수평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짧은 역사와 부족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가서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당면한 케이블TV 산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희망찬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회사의 부당함에는 당당히 맞서 싸우고 조합원에게는 신뢰를 얻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모으는 그림

회의하는 그림

 

회의하는 그림